올 여름휴가, '교통안전·생활방역'으로 안전하게

노진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7/28 [18:08]

올 여름휴가, '교통안전·생활방역'으로 안전하게

노진환 기자 | 입력 : 2020/07/28 [18:08]

국토교통부는 올해 여름휴가철 교통사고와 코로나-19 예방에 문제가 없도록 교통안전 환경조성과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여름철 여행계획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행계획 집중 기간은 8월 1일~7일이 23.2%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 기간의 고속도로 예상 일평균 통행량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476만대로 예상되며, 최대 500만대까지 증가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 하계 휴가철 날짜별 예상인원    자료제공 : 한국교통연구원  © 뉴스다임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항공편을 제외한 대중교통 이용객은 감소하는 대신 자가용 비율이 높아져 고속도로에 일부구간 정체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

 

▲ 휴가기간 중 교통수단 비율 자료제공 : 한국교통연구원  © 뉴스다임

 

이에 국토부는 여름철 휴가 등으로 인한 교통량 증가, 기상 악화 등에 대비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고속도로에 졸음 알리미 경고, 졸음쉼터 임시그늘 조성 등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휴가철 고속도로 교통량이 집중되는 주요 구간에서는 드론 및 경찰청 암행순찰차가 협업하여 전용차로 위반, 과속, 난폭운전, 음주운전 등을 합동 단속할 예정이다.

 

한편, 여름 휴가철 코로나-19의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휴가기간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해서 방역·환기 등 방역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비말 전파 차단을 위한 고객 간 가림판 설치, 한줄 앉기 좌석배치 등 생활속 거리두기 이행 여부를 철저히 점검할 예정이다.

 

▲ 고속도로 휴게소 내 거리두기 실천    사진제공 : 국토교통부  © 뉴스다임

 

국토부 어명소 종합교통정책관은 “여름 휴가철은 들뜬 마음과 음주 등으로 교통사고가 증가될 우려가 있어 여행객의 안전운전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코로나-19의 지역 간 확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휴가지에서 마스크 착용, 거리두기, 손소독 등 생활 방역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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