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지친 마음 달래 줄 연극 '에이드림(A Dream)'

여천일 기자 | 기사입력 2020/09/07 [16:20]

코로나로 지친 마음 달래 줄 연극 '에이드림(A Dream)'

여천일 기자 | 입력 : 2020/09/07 [16:20]

코로나로 인한 타격은 문화, 예술계에 막중하다. 직격탄을 맞은 공연계에 제10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최무열 프로듀서가 새로운 창작극 탄생의 신호탄을 올렸다. 

 

창작 연극 ‘에이드림(A Dream)’이 오는 10일 개막한다. ‘에이드림’은 기독교 고전인 '천로역정' 내용과, 저자인 존 번연의 생애를 모두 담고 있다.

 

'천로역정'이라는 장대한 스토리를 한편의 연극으로 모두 담을 수는 없겠지만 그 작품을 써 내려가는 존의 인생을 통해, 그리고 그 길을 걸어가는 크리스천의 삶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여정을 가야 하는 모두에게 힘과 위로를 줄 수 있는 연극이다. 

 

창작 연극 '에이드림(A Dream)' 포스터   © 뉴스다임

 

KBS드라마 제작국 프로듀서를 역임하고, 농촌 드라마 '욕망의 바다' 월화드라마 '조광조'외 다수를 연출하고,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심사위원선정 특별예술가상 연극부분 창작뮤지컬, 2016 에세이스트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엄기백 감독이 연출로 참여해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인다.  

 

극작에는 ‘1909안중근’, ‘희망가’ 등 다수의 연극제에 입상 경력이 있는 오유리 작가가 참여한다. 극작과 더불어 배우로 무대에 올라 작가이자 배우로서 작품의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김경응, 이지형, 윤덕용 등 내로라하는 연극배우들의 출연으로 짧은 공연기간이 아쉬울 만큼 연극하면 떠오르는 정석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신인배우들의 참여로 연기의 신선함이 더해져, 농익음과 신선한 연기가 보여줄 하모니가 기대된다.  

 

한편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극장 방역은 물론, 입장 시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좌석 띄어앉기를 시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관객들의 마음을 달래고자 전석 초대(무료)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포스터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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