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반려식물 '난'

김선·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기사입력 2021/02/18 [16:09]

[카드뉴스] 반려식물 '난'

김선·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입력 : 2021/02/18 [16:09]

     자료제공: 농촌진흥청  © 뉴스다임

 

코로나 우울감을 극복할 나만의 힐링공간, 실내에 '난'을 키우는 것은 어떨까. 난은 1~3개월간 꽃을 감상할 수 있고 공기정화 효과도 있다.    

 

최근 화훼농가를 중심으로 네이버, 어니스트플라워, 쿠팡 등에서 난을 개별로 판매,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1~2만원의 부담 없는 가격대에 농장에서 직접 배송하므로 신선한 꽃을 받아본다는 장점이 있다.

 

'팔레놉시스'. 호접란으로 불리는 가장 대중적인 난초로 적응력이 높아 초보자도 키우기 쉽다. 밤에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므로 침실에 놓는 것이 좋다

 

'심비디움'. 대표적인 겨울 난초로 꽃이 화려하고 풍성하다. 낮은 온도와 습도에서도 빛만 잘 들면 키울 수 있어 창가나 베란다에 놓으면 좋다. 난 종류 가운데 음이온과 습도 발생량이 가장 우수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멀티미디어 많이 본 기사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