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에 가면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 12호로 지정된 장수동 은행나무를 만날 수 있다. 높이 30m, 둘레 8.6m, 나이 800여 년에 달하는 오래된 큰 나무로 5개의 가지가 균형을 이루며 뻗어 있어 자태가 아름답다. 예전에는 마을 주민들이 매년 음력 7월과 10월에 재물을 차리고 풍년과 무사태평을 기원했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멀티미디어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