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차세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확산에 박차

최정호 기자 camch97@naver.com | 기사입력 2021/05/14 [16:39]

과기정통부, 차세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확산에 박차

최정호 기자 camch97@naver.com | 입력 : 2021/05/14 [16:39]

디지털 뉴딜의 추진으로 보건・의료, 금융 등 다양한 데이터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클라우드 기반에서 의료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활용할 수 있는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P-HIS)’이 개발되어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 사스(SaaS) 기반 클라우드 시스템    자료제공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뉴스다임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은 진료지원, 원무행정 등 다양한 병원업무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서비스되도록  38개 모듈로 개발되었고 지난 3월 27일 고려대 안암병원이 기존 시스템을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으로 완전히 전환하는데 성공함에 따라 본격적인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확산이 기대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의 국내외 조기 확산을 모색하기 위해 14일 참여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가 5년간 약 200억 원을 투자해 개발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는 진료정보 상호운용성에 필요한 국제표준규격에 맞게 개발되어 병원 간 정보교류에 유용하다.

 

이 시스템은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되어 초기 구축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데이터와 시스템 표준화를 통해 환자데이터 공유 및 체계적인 의료 빅데이터 구축이 가능해 다양한 정밀의료 서비스 제공의 토대가 된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과기정통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가 확산되면 개인 맞춤형 정밀의료 서비스 보급은 물론 의료 빅데이터의 축적과 활용성을 크게 높여 국내 의료시장의  틀(패러다임)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정부도 국내 기술로 개발된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의 국내외 보급과 확산이 조기에 이루어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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