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

김민 기자 alswn8833@naver.com | 기사입력 2021/06/01 [23:32]

주한 외국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대면과 비대면으로 진행

김민 기자 alswn8833@naver.com | 입력 : 2021/06/01 [23:32]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은 국내 외국인 대학생 등과 함께하는 ‘주한 외국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행사’를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2020년 주한 외국인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행사 모습    자료제공 : 문화체육관광부  © 뉴스다임

 

해문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비대면으로 문화유산을 탐방할 수 있도록 문화유산별 탐방 이야기 2~3가지를 다큐멘터리와 예능 형식으로 제작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케이(K)-유네스코 어드벤처’ 시리즈 영상에서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경주 역사유적지구, 불국사, 안동 하회마을,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유교책판, 택견, 김장 문화 등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첫 번째 영상인 경주 역사유적지구 및 불국사 탐방 영상 ‘누가 누가 더 신라를 잘 알고 있나’는 2일에 공개하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 청운교와 백운교, 다보탑 등 불국사 곳곳의 의미 있는 문화재를 소개한다.

 

또한, 대릉원과 천마총, 첨성대, 성덕대왕신종 등을 소개하는 두 번째 영상과 세 번째 영상도 이어지며, 해문홍은 11월까지 문화유산별 영상 총 12편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면으로 진행하는 소그룹 탐방은 전주 국립무형유산원, 논산 돈암서원, 백제 역사유적지구, 남한산성 순으로 총 4회 진행하며, 각 탐방마다 공개모집한 외국인, 코리아넷 명예기자 등 총 10명 내외가 참여한다. 

 

탐방 프로그램은 체험과 공연 관람 등으로 구성하여 외국인이 우리 문화유산에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온라인으로 6월과 11월에 한복과 김장 문화를 주제로 각 1회씩 ‘실시간 문화유산 강좌(클래스)’도 운영한다. 

 

6월 강좌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영주 소수서원에서 촬영한 한복 소개 영상을 보여주며 외국인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데, 이번 강좌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함께 조선 시대 당시 전통 혼례복부터 현대 한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모든 영상과 온라인 강좌는 해문홍 다중채널연계망(MCN)과 ‘유네스코 문화유산 탐방’ 공식 누리집에서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