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일일 신규확진자 29건...7월 9일까지 2주간 락다운

권경화 기자 Katekwon1021@gmail.com | 기사입력 2021/06/27 [23:53]

시드니 일일 신규확진자 29건...7월 9일까지 2주간 락다운

권경화 기자 Katekwon1021@gmail.com | 입력 : 2021/06/27 [23:53]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26일 오전 뉴사우스웨일스주 보건 당국이 25일 오후 8시 기준 지난 24시간 동안 5만 5천명이 코로나 검사를 했고, 29건의 코로나19 신규 지역사회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25일 시드니에서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 사진: 세븐 뉴스 캡쳐  © 뉴스다임

 

글라디스 (Gladys Berejiklian)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리는 기자 회견에서 "26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7월 9일 금요일 자정까지 2주간 광역 시드니 블루마운틴, 센트럴 코스트, 울릉공 지역 등을 락다운 조치로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케리 챈트(Kerry Chant) 의료자문의 조언을 언급하며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매서운 확산세를 진압하기 위해 이번 조치는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상황이 호전되면 조기 해제에 대한 논의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광역 시드니 코로나19 확산 위기가 거세짐에 따라 수백만 명의 시드니 시민들이 2주간의 락다운에 따르게 됐다. 이에 따라 집에서 일 또는 학업을 할 수 없는 특이한 경우, 병원 또는 간병, 실외 운동, 식료품 쇼핑 등 4개 이유 외에는 외출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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