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발효...가마솥 더위 기승

하선희 기자 hshsuny2018@naver.com | 기사입력 2021/07/20 [15:24]

[날씨] 전국 대부분 '폭염특보' 발효...가마솥 더위 기승

하선희 기자 hshsuny2018@naver.com | 입력 : 2021/07/20 [15:24]

오늘(2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기온은 32도 이상(체감온도는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겠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지방도 34도 이상(체감온도는 35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있어 전국이 가마솥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자료제공: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낮 최고기온은 29~34도가 되겠다.

 

한편,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폭염특보가 확대되거나 강화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폭염 영향예보(매일 11시 30분 발표) 및 기상정보를 참고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늘 오후(13시)부터 저녁(20시) 사이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과 전라권, 경북북부내륙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시간당 50mm 내외의 강한 소나기와 순간풍속 55km/h(15m/s)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 전라권, 경북북부내륙 5~60mm이다.

 

한편, 소나기 특성상 좁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강수량의 지역간 차가 매우 크겠고, 소강상태에 드는 곳도 많겠으니, 실시간 레이더 영상과 최신의 기상정보를 참고해야 한다.

 

오늘 오후부터 제주도에는 바람이 30~50km/h(9~14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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