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무더위 열대야 지속...전국 곳곳 '오존' 나쁨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기사입력 2021/07/24 [18:34]

[날씨] 당분간 무더위 열대야 지속...전국 곳곳 '오존' 나쁨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입력 : 2021/07/24 [18:34]

주말인 오늘(24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 많겠고, 강원내륙·산지에는 저녁(21시)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예상 강수량: 5~30mm)가 오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최고기온이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특히, 서쪽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최고기온이 38도 이상 오르는 곳도 있어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자료제공: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한편, 대도시와 해안지역에서는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29~37도가 되겠고, 내일(25일) 아침최저기온은 21~26도, 낮최고기온은 28~36도가 되겠다.

 

제주도에는 모레(26일)까지 바람이 평균풍속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하기 바란다.

 

당분간 제주도와 서해안,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고, 천문조까지 더해져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와 저지대 침수 피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전해상(북부앞바다 제외)과 서해남부남쪽먼바다, 남해서부서쪽먼바다는 바람이 35~60km/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5.0m(제주도남쪽먼바다는 최대 6.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바란다.

 

전국의 미세먼지 상태는 '좋음' ~ '보통'으로 얘상되나 오존은 인천이 '매우 나쁨', 서울과 경기도, 충남, 전남, 부산, 경남은 '나쁨'으로 예상되니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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