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획] '여름 휴가지'<2> 운주 계곡

김경희 기자 jasu6318@naver.com | 기사입력 2021/08/13 [23:14]

[포토기획] '여름 휴가지'<2> 운주 계곡

김경희 기자 jasu6318@naver.com | 입력 : 2021/08/13 [23:14]

코로나 시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여름 휴가지. 어디로 가면 좋을까? <뉴스다임>은 사람들이 몰리지 않으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휴가지를 찾아 소개한다. 두 번째 휴가지는 하루코스로 갈 수 있는 '운주계곡', 뉴스다임 기자가 가족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다. <편집자주>

 

 

 

기자는 주말을 이용해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기 위해 차를 타고 전북 완주군 운주면 장선리에 있는 운주계곡을 향해 달렸다.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고 한적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어 운주계곡으로 가게 된 것인데 처음에 길을 잘못 들어서 한참을 가도 계곡이 보이지 않았다. 계곡을 찾다가 소나기가 억수같이 쏟아져 잠시 그곳에서  비를 피했다.

 

울창한 숲, 웅장한 바위절벽과 어우러진 운주계곡은 비경 중의 비경이다.  © 뉴스다임

 

다시 주소를 정확하게 찾아서 운주계곡으로 향했다. 대둔산쪽으로 갔어야 하는데 우리는 반대쪽으로 가서 운주계곡을 찾지 못하고 헤맸던 것이다. 다음에 올 때는 길을 몰라서 엉뚱한 곳으로 가는 일은 없을 것 같다. 도착하자마자 어찌나 기쁜지 함성을 질렀다.

 

가족단위로 휴가를 와서 한적한 운주계곡.   © 뉴스다임

 

기자는 가족들과 함께 있기 좋은 장소를 찾아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았고 아이들은 재빠르게 물속에 뛰어들었다. 하루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운주계곡은 가족 단위로 휴가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김밥과 옥수수를 간식으로 먹으며 시원한 계곡에 발을 담그자, 무더위가 한순간에 날아갔다.

 

물이 깨끗하고 깊지 않아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에 좋다.  © 뉴스다임

 

운주계곡은 물이 아주 깨끗하고 물의 깊이도 어른이나 아이들에게 각각 맞는 곳이 있어 물놀이와 수영을 하기에도 좋다.

 

운주계곡에서 수영을 하는 아이들  © 뉴스다임

 

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지고 웅장한 바위 절벽과 어우러진 운주계곡은 옛날 선비들도 길을 가다가 이곳에 멈춰 쉬고 갔다는 얘기가 전해져올 정도로 비경 중의 비경이다.

 

경치가 빼어나게 아름다운 운주계곡에서 즐기는 여름휴가. 코로나에 지치고 폭염에 지친 몸과 마음에 새롭게 에너지를 충전하자, 돌아오는 발길이 몹시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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