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강원도·동해안 가끔 '비'...내륙 대부분 일교차 10도 이상오늘(4일)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제주도는 아침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비가 시작되어 내일(5일)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모레(6일)까지 낮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5~29도가 되겠으나,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25도 이하로 선선하겠다.
한편, 모레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바란다.
오늘까지 경남권해안과 제주도에 바람이 30~45km/h(8~13m/s)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바란다.
남해먼바다와 동해남부남쪽먼바다, 제주도해상은 오늘까지, 동해먼바다와 서해먼바다는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30~50km/h(8~14m/s)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기 바란다.
전국의 미세먼지 상태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