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중심으로 '비'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기사입력 2021/10/09 [15:20]

[날씨]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중심으로 '비'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입력 : 2021/10/09 [15:20]

오늘(9일)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나, 경북북부동해안에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으며, 낮 한때경북권내륙과 경남권에도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또한,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충남북부, 강원영서북부에는 아침부터 오전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남풍을 타고 유입되는 고온 다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낮까지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한편, 아침까지 충청남부와 충북, 경북북부내륙, 낮 한때 강원영서 중.남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1mm 내외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곳도 있겠다.

 

내일(10일)은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도와 서해5도부터 비가 시작되어 낮에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도, 전라도, 경상서부, 밤에 강원영동남부와 경상동부로 확대되겠다. 또한, 강원영동 중.북부에는 낮부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까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보다 5~9도 높은 15~22도, 낮 기온은 평년보다 2~5도 높은 21~29도가 되겠다.

 

다만, 내일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11일) 아침 기온은 내일 아침 기온보다 4~9도 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중부지방에는 15도 이하(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10도 이하)로 쌀쌀하겠고, 모레 낮 기온은 내일 낮 기온보다 5~10도 낮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20도 내외가 되겠다.

 

따라서, 최근 일 최고.최저기온 극값을 연일 경신하는 등 높은 기온 경향이 지속됐던 상황에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바람 또한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고 매우 쌀쌀하게 느껴지겠으니, 가벼운 외투를 준비하는 등 면역력 저하와 같은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내일 오전부터 밤 사이 강원산지에 바람이 30~50km/h(8~14m/s),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또한,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 사이 충남서해안과 전라서해안에도 바람이 20~45km/h(6~12m/s),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전국의 미세먼지 상태는 '좋음' ~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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