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전까지 내륙에 짙은 안개, 동해안 너울 주의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기사입력 2021/11/03 [11:20]

[날씨] 오전까지 내륙에 짙은 안개, 동해안 너울 주의

고현아 기자 armian23@hanmail.net | 입력 : 2021/11/03 [11:20]

오늘(3일) 아침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교량과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가시거리가 급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또한, 오늘 밤부터 내일(4일) 오전 사이에도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늘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해안가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저녁에 인천.경기북부와 충남북부서해안에 비가 시작되어, 밤에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북부내륙으로 확대되겠으며,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치겠다.

 

모레(5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은 5도 내외가 되겠고, 낮 기온은 20도 내외가 되겠으나, 내일과 모레 전라도와 경남은 20도 이상으로 높겠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 10~15도로 크겠고, 특히 남부내륙은 15도 이상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주의바란다.

 

특히, 오늘은 강원영서와 충청내륙, 전북내륙,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내일과 모레는 강원영서와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오늘 강원산지와 전북동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으니,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하기 바란다.

 

미세먼지 상태는 전국이 대체로 '좋음' ~ '보통'의 상태이겠으나, 경기남부와 충청도는 밤 사이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 도배방지 이미지

날씨, 미세먼지, 일교차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