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툰] 이택종의 딴생각<105> '늦가을'

이택종 기자/시사만화가 domoozi@hanmail.n | 기사입력 2021/11/12 [07:01]

[일상툰] 이택종의 딴생각<105> '늦가을'

이택종 기자/시사만화가 domoozi@hanmail.n | 입력 : 2021/11/12 [07:01]

봄꽃을 시기했던 부끄러움으로 노랗게 물든 은행잎처럼 

여름 태양을 질투했던 뉘우침으로 빨개진 단풍잎처럼

다가올 순백의 계절 앞에서 가을은 조금 부끄럽게 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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