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별난맛집]100년을 넘긴 국밥 집

안재형 기자 arahnam@daum.net | 기사입력 2022/08/26 [09:56]

[우리동네별난맛집]100년을 넘긴 국밥 집

안재형 기자 arahnam@daum.net | 입력 : 2022/08/26 [09:56]

인생(人生)에 있어 100년은 손에 잡힐 듯한 영원(永遠)이다.

1910년 개업을 했다 하니 100년하고도 10년을 더 넘긴 국밥 집.

 

▲ 여느 맛집과 같이 길다란 '줄 서기'는 예외가 없다  © 뉴스다임


나주하면 나주 배와 함께 떠 오르는 것이 나주 국밥이다.

맑고 깊은 국물에 범상치 않은 두께로 썰어 낸 담백한 육수.

 

다른 국밥집과 비교해서 무엇할까?

100년 전 이곳에서 나와 같이 국밥을 먹던 사람들을 생각하는

 

케미스트리(Chemistry)야 말로 이곳에서 음미(吟味)해야 할 진정한 사치(奢侈) 아닌가!

 

100년을 넘긴 나주 국밥집  © 뉴스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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