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가을 시작돼… 기상청 가을 날씨 예보

9월까지는 평균 기온 20도 안팎 될 것으로 전망

오경미 기자 | 기사입력 2014/08/22 [16:54]

10월부터 가을 시작돼… 기상청 가을 날씨 예보

9월까지는 평균 기온 20도 안팎 될 것으로 전망

오경미 기자 | 입력 : 2014/08/22 [16:54]
기상청에 따르면 9월까지는 고기압의 영향을 자주 받아 기온이 오를 때가 있지만, 평균 20도 안팎의 온도가 유지되며, 10월부터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된다고 22일 예보했다.
 
정현숙 기상청 기후과학국 과장은 "9월 초까지 북태평양 고기압의 간접 영향으로 덥고 습한 공기가 국내에 들어올 수 있다"며 "이 조건을 고려해 기온이 평년보다 0.4~0.5도 가량 높을 것으로 보고 있지만 한여름과 같은 무더위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가을로 접어드는 10월에는 이동성 고기압과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날씨 변화가 크겠다. 기온과 강수량은 평년(14.3도·50.2㎜)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기상청은 올해 가을 태풍이 10~11차례 생길 것으로 보이며 이 중 1개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 밖에 정 과장은 "엘니뇨가 강할수록 우리나라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게 된다"며 "엘니뇨는 초겨울에 발달할 것으로 보이며, 올해는 약하거나 중간급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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